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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GM 망향_ No way to go home by 316
https://youtu.be/eEU2Br8mNJc
저 학교 때문에, 까만 그림자 때문에 거기 네가 먹혀버릴것만 같다고 하면 너는 뭐라고 할래? 우스워, 되게 많이. 내가 생각해도 우스워. 그런데, 그런데도 나는 너를 붙잡고 싶어서. 그러니까, 가지마.
***
이름_ 신유주
성별_ 여
나이_ 19
키 / 몸무게_ 163 / 미용
***
외관
* 본 인장은 무료배포 사이트에서 가져온 인장입니다. 행여 이에 문제가 있다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.
흘러넘치는 검은 흑단마냥 온통 컴컴한 흑색의 머리칼이 그이 가슴께 그 즈음에서 찰랑였나니. 동그란 머리통, 그곳 자리한 결 좋은 머리칼을 두 갈래로 땋아내어 검은 비니를 쓰고 있더랬다. 둥그런 이마는 매끄러이 하얀 모양새를. 이따금씩 그 위로 몇 가닥이나마 불어오는 바람에 제 머리칼이라도 흘러내릴때면 꼭 고 입으로 숨 한 덩어리 푸욱 내쉬고서 그것, 쓸어넘길테니. 갸름하니 자그마한 타원형의 얼굴을 가만히 살펴보자면은 섬세하니 꼭 공들여 빚은듯한 보기좋은 그이 눈 코 입, 이목구비가 그곳에 모여있더라. 잘 다듬어진 흑색의 눈썹하며 그리고 그 아래로는 저 위까정 올라간 아몬드 형의 눈이 자리잡고 있었더라니. 가만 웃음 보이자면은 둥그러이 휘어지는 그 안, 다갈색의 빛나는 눈동자가. 회색빛 위로하여 흑색의 눈동자가 껌뻑 감기어지는 눈두덩이 사이로 그 자취를 감추었다. 유난히도 도톰한 애굣살이 그 아래에 모습 보이었노라. 그리고 그 위께에는 얇지만은 뚜렷한 쌍커풀이 자리하였으니. 꽤나 높지만 다른이들의 시선하에 있어 부담스레 그저 높게만 솟아오른 코는 아니었음이라. 가만 바라보자면은 필히 고 콧등위로 찍힌 점 하나가 눈에 뛸 터인데 동그란 콧망울 아래로는 보기좋은 형태의 입술이 잔잔히 웃음 보여낼터이니. 그것 채 보일새도 없이 마스크로 가리어내어서는. 그이의 희멀건 피부는 그 허연 빛깔과는 달리 예의 그 병자들의 것들과는 달리 생기를 갖추고 있다더라. 전체적으로 곡선의 흐름이 여리한 몸은 고 뱃가죽 아래로 별다른 군살없이 그 태가 탄탄하여. 매고 다니는 까만 백팩에 뱃지며 장식이며 인형이며 허다하였다고. 하얀 영문자로 무어라 박혀있는 까만 맨투맨에 스키니가 일반적이다. 별 일 없으면 줄 세개 그어진 슬리퍼나 질질 끌고서.
성격
가장 억울한 한 마디이자 제일 많이 듣는 한 마디가 기가 세보인다는거. 물론 세기야 세다만은 어디 기 세보인다는 말이 이런저런, 좋은 뜻이겠는가. 그냥 양아치같이 보인다는거 돌려서 말한게 틀림없다 저거는. 마스크라던가 비니라던가 빼고 다니면은 그런 얘기야 덜 듣겠지만 그래도 저 좋을대로 살겠다는 의지가 가득차있더랬지. 뭐든간에 덤덤해 보이는 고 모양새가 어쩌면 정없고 더 나아가자면 네가지가 없어 보일지도 모를테다. 다만은 제법 정많고 또...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챙겨준다. 그 방식이 조금 투박해서 그렇지.
특징
하나_ 그거 꼭 생김만 놓고보자면 어디 귀하게 자란 외동딸 같지만은 저 아래로 여동생 하나가 있다. 아끼기야 무진장 아끼지만은 얘기를 할 때면 지어지는 쓴 웃음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.
둘_ 약간의 야맹증이 있다. 눈이 조금 흐릿해지는. 렌즈를 끼면 어느정도 교정은 되겠지만 귀찮다고 매일 어디 흘리고 다닌다.
셋_존나 귀찮아. 가끔가다 이거 해와. 저거 해와. 시킬때도 있지만 절대 악의는 없다. 본인 스스로의 나태함 탓일테니. 워낙에 명령조의 말투라 더 그렇다.
L / H
L 자는거 놀고싶다
H 밤
선관
최 유
나랑 인연 질긴애. 것두, 엄청 질긴애. 3년동안 같은 반에 짝꿍에... 이제는 운명인가 싶어. 아, 물론 방금거는 농담...(찡글)
커플링 지향
SL > ALL
♡♥♡♥♡♥♡♥♡♥♡♥♡♥
오너닉 도
란
오너나이 01
오너 한 줄_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
https://youtu.be/eEU2Br8mNJc
저 학교 때문에, 까만 그림자 때문에 거기 네가 먹혀버릴것만 같다고 하면 너는 뭐라고 할래? 우스워, 되게 많이. 내가 생각해도 우스워. 그런데, 그런데도 나는 너를 붙잡고 싶어서. 그러니까, 가지마.
***
이름_ 신유주
성별_ 여
나이_ 19
키 / 몸무게_ 163 / 미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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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관
* 본 인장은 무료배포 사이트에서 가져온 인장입니다. 행여 이에 문제가 있다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.
흘러넘치는 검은 흑단마냥 온통 컴컴한 흑색의 머리칼이 그이 가슴께 그 즈음에서 찰랑였나니. 동그란 머리통, 그곳 자리한 결 좋은 머리칼을 두 갈래로 땋아내어 검은 비니를 쓰고 있더랬다. 둥그런 이마는 매끄러이 하얀 모양새를. 이따금씩 그 위로 몇 가닥이나마 불어오는 바람에 제 머리칼이라도 흘러내릴때면 꼭 고 입으로 숨 한 덩어리 푸욱 내쉬고서 그것, 쓸어넘길테니. 갸름하니 자그마한 타원형의 얼굴을 가만히 살펴보자면은 섬세하니 꼭 공들여 빚은듯한 보기좋은 그이 눈 코 입, 이목구비가 그곳에 모여있더라. 잘 다듬어진 흑색의 눈썹하며 그리고 그 아래로는 저 위까정 올라간 아몬드 형의 눈이 자리잡고 있었더라니. 가만 웃음 보이자면은 둥그러이 휘어지는 그 안, 다갈색의 빛나는 눈동자가. 회색빛 위로하여 흑색의 눈동자가 껌뻑 감기어지는 눈두덩이 사이로 그 자취를 감추었다. 유난히도 도톰한 애굣살이 그 아래에 모습 보이었노라. 그리고 그 위께에는 얇지만은 뚜렷한 쌍커풀이 자리하였으니. 꽤나 높지만 다른이들의 시선하에 있어 부담스레 그저 높게만 솟아오른 코는 아니었음이라. 가만 바라보자면은 필히 고 콧등위로 찍힌 점 하나가 눈에 뛸 터인데 동그란 콧망울 아래로는 보기좋은 형태의 입술이 잔잔히 웃음 보여낼터이니. 그것 채 보일새도 없이 마스크로 가리어내어서는. 그이의 희멀건 피부는 그 허연 빛깔과는 달리 예의 그 병자들의 것들과는 달리 생기를 갖추고 있다더라. 전체적으로 곡선의 흐름이 여리한 몸은 고 뱃가죽 아래로 별다른 군살없이 그 태가 탄탄하여. 매고 다니는 까만 백팩에 뱃지며 장식이며 인형이며 허다하였다고. 하얀 영문자로 무어라 박혀있는 까만 맨투맨에 스키니가 일반적이다. 별 일 없으면 줄 세개 그어진 슬리퍼나 질질 끌고서.
성격
가장 억울한 한 마디이자 제일 많이 듣는 한 마디가 기가 세보인다는거. 물론 세기야 세다만은 어디 기 세보인다는 말이 이런저런, 좋은 뜻이겠는가. 그냥 양아치같이 보인다는거 돌려서 말한게 틀림없다 저거는. 마스크라던가 비니라던가 빼고 다니면은 그런 얘기야 덜 듣겠지만 그래도 저 좋을대로 살겠다는 의지가 가득차있더랬지. 뭐든간에 덤덤해 보이는 고 모양새가 어쩌면 정없고 더 나아가자면 네가지가 없어 보일지도 모를테다. 다만은 제법 정많고 또...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챙겨준다. 그 방식이 조금 투박해서 그렇지.
특징
하나_ 그거 꼭 생김만 놓고보자면 어디 귀하게 자란 외동딸 같지만은 저 아래로 여동생 하나가 있다. 아끼기야 무진장 아끼지만은 얘기를 할 때면 지어지는 쓴 웃음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.
둘_ 약간의 야맹증이 있다. 눈이 조금 흐릿해지는. 렌즈를 끼면 어느정도 교정은 되겠지만 귀찮다고 매일 어디 흘리고 다닌다.
셋_
L / H
L 자는거 놀고싶다
H 밤
선관
최 유
나랑 인연 질긴애. 것두, 엄청 질긴애. 3년동안 같은 반에 짝꿍에... 이제는 운명인가 싶어. 아, 물론 방금거는 농담...(찡글)
커플링 지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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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너닉 도
란
오너나이 01
오너 한 줄_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